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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선비들의 풍류 : 금호강 르네상스를 중심으로

한반도 선비들의 풍류 : 금호강 르네상스를 중심으로

김도상,신승원,권택성,이대영 지음

출판 : 생각나눔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70486695

청구기호 : 911.8 김25ㅎ

풍류란 이름은 바람처럼 흘러간다는 속성을 말한다. 한민족 선비의 풍류는 ‘오엽 장미(五葉薔薇, five-leafed rose)’다. 오엽 장미란 i) 풍악(風樂), ii) 풍각(風角), iii) 풍월(風月, 吟風弄月), iv) 풍문(風聞)이고, 그리고 v) 풍속(風俗)이다. 여기서 풍월(풍월)이란 단 한 잎 딱 따서, 옛 선인들이 선비를 자처하면서 대자연 속에서 소요유하는 음풍농월에 초점을 두었다. 금호강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에 선비들이 대자연 속의 바람처럼 풍월을 읊고, 물처럼 흐르는 격물치지(格物致知)를 이야기했다. 특히 선유(船遊)를 통한 ‘연찬의 여행(study tour)’으로 승화를 시도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3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외국 유학생이 본 평양 : 평양에서 유학한 4인의 이야기

외국 유학생이 본 평양 : 평양에서 유학한 4인의 이야기

주철수 지음

출판 : 좋은땅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38828277

청구기호 : 818 주83ㅇ

평양에서 유학을 한 4명의 이야기를 엮은 책. 북한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김일성대, 김형직사범대의 캠퍼스 생활이 펼쳐진다. 이들은 평양의 곳곳은 물론 개성, 백두산, 금강산, 판문점 등 북한의 유명 사적지들을 여행하였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유학생들의 생생한 기록은 북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북한과의 교류가 거의 단절된 요즘 북한을 이해하는 데 요긴한 자료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2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문명을 품은 인류의 공간 : 도시 문명의 시작 그리고 지속가능성

문명을 품은 인류의 공간 : 도시 문명의 시작 그리고 지속가능성

민유기 지음

출판 : 드레북스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93946008

청구기호 : 331.47 민66ㅁ

도시는 함께 모여 살게 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제 영역에서 이전 세대들로부터 전해진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했다. 사람이 만든 도시가 역사 속에서 수행한 다양한 기능과 역할은 결국 사람들의 의지와 기대를 투영한다. 고대도시에서 스마트시티까지 도시 문명으로 보는 인류의 역사.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2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민주주의 흥망의 역사를 걷다 : 유럽, 미국, 중국의 여정

민주주의 흥망의 역사를 걷다 : 유럽, 미국, 중국의 여정

김종천 지음

출판 : 어문학사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69050289

청구기호 : 982.02 김75ㅁ

“인류 사회 최고의 발명품” 민주주의 역사를 따라 유럽, 미국, 중국을 탐험하다 『강변의 문명 이야기: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기행』을 통해 고대 문명을 탐방했던 문명평론가 김종천이 이번에는 세계의 민주주의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민주주의 흥망의 역사를 걷다: 유럽, 미국, 중국의 여정』은 군사 정권하의 어린 시절을 보내며 “민주주의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사람”이 되었다는 저자가 ‘일보 전진, 일보 후퇴’의 변천을 겪으며 성장해 온 각국의 민주주의 이야기를 여행담처럼 풀이해 나가는 그의 두 번째 ‘역사 기행문’이다. 고대 민주주의의 발상지인 아테네에서부터 ‘혁명의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 민주적 선출로 시작해 사상 최악의 독재로 끝을 맺은 나치 정권하의 독일과 ‘자유의 땅이지 기회의 나라’인 미국, 여전히 민주주의를 배양해내지 못한 중국에 이르기까지. 현장감 넘치는 대화 형식의 서술과 다양한 사진 자료를 읽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책과 활자를 초월해 “민주주의를 찾아 떠난 역사의 여행길” 위에 서 있을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3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우리가 몰랐던 혁명의 세계사 : 잉글랜드에서 이집트까지

우리가 몰랐던 혁명의 세계사 : 잉글랜드에서 이집트까지

피터 퍼타도 편, 김덕일 옮김

출판 : 렛츠북 :book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60546880

청구기호 : 909 퍼882ㅇ

인류 역사를 바꾼 전 세계 혁명의 모든 것. 혁명은 왜 일어날까? 혁명은 정말 유토피아를 가져다줄까? 혁명은 오늘날 어떻게 기억될까? 17세기 잉글랜드에서 21세기 이집트까지, 인류 역사를 바꾼 24개 혁명 이야기를 해당 국가 전문가들이 풀어낸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3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이상한 러시아 : 유라시아 대륙으로 안내하는 인문 교양서

이상한 러시아  : 유라시아 대륙으로 안내하는 인문 교양서

이의찬,육명근,서진영 지음

출판 : 자유문고

발행연도 : 2024

ISBN : 9788970301754

청구기호 : 929 이67ㅇ

‘우리는 과연 러시아에 대해 얼마나, 어떻게 알고 있는가?’ 이 책은 러시아 사람들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러시아의 진짜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려준다. 저자들은 오랜 현지(러시아) 생활과 다양한 러시아 관련 활동을 통해 얻은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러시아의 이모저모를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깊은 인문학적 성찰로 풀어낸다. 1. 2년여 전부터 러시아는 우리 국제뉴스의 단골 메뉴가 되었다. 그 배경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때문이지만, 사실 이런 변화야말로 ‘이상한’ 일이다. 러시아가 차지하는 국제적인 위상이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나,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나, 어느 모로 보나 우리가 그동안 러시아를 너무 홀대해 왔지 않았는가 하는 문제의식 때문이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우리 한국에게 어떤 나라인가? 2년 넘게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는 세계적인 트러블 메이커가 되었다. 특히 북한과는 무기 거래 등 군사 협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반면, 제재에 참여한 한국은 ‘비우호국가’로 분류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편, 그 이면에는 복잡한 국제정세와 속내가 있겠지만, 어쨌든 한국도 러시아에 대한 비판과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우리가 너무 러시아의 단면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한다. 국내에 보도되는 대부분의 러시아 관련 소식들은 서방의 관점이 진하게 묻은 것들로,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러시아라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해는 이미 여기서 시작되었다.’ 2. 이런 이유에서 러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을 두루 훑어보는 이 책의 출간은 시기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러시아를 제대로 알아보며 편견과 오해는 풀고, 바짝 긴장되고 경색된 정세 속에서 나름의 해결점을 찾아보자는 취지의 책이기 때문이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제1장 ‘지정학적 생존전략’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의 전말, 러시아와 서방세계, 중국, 일본, 한국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제2장 ‘권력의 정반합’에서는 소련 붕괴부터 옐친 정권과 올리가르히, 이후 푸틴과 실로비키 시대까지 러시아의 중요한 정치적 사건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되짚는다. 제3장 ‘천연자원의 빛과 그림자’에서는 국가 경제의 원천인 천연자원과 주요 기업들, 러시아를 움직이는 교통 인프라, 그리고 미래 먹거리인 북극과 극동 개발 등을 조망한다. 제4장 ‘러시아인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러시아에 뿌리박힌 관료주의와 집단주의, 수동성, 가부장제 등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살펴보고, 러시아인들의 음식과 종교, 음악과 문학, 영화와 미술 등 문화예술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마지막 제5장 ‘러시아에 새겨진 한인의 역사’에서는 19세기 중반에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따라가며 오랫동안 가려졌던 민족의 역사를 되새겨본다. 러시아는 한마디로 ‘가깝고도 먼 이웃’이다. 비행기로 90분이면 닿을 수 있고, 대한민국의 177배에 달하는 거대한 국토와 방대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4강의 일원인,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그 활용도와 중요성이 무궁무진한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러시아에 대해 여전히 후진적, 사회주의적, 전제주의적 사회라는 몰이해와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하기 위한 작은 파문이다. 3. 국제정치에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다. 다만 영원한 이해관계만 있을 뿐이다.’라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한순간의 감정이나 오판으로 판을 깨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혹여 ‘오해와 편견’으로 러시아와의 관계를 팽개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단순히 러시아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와 외교, 경제, 동포 등의 이슈들로 얽혀 있는 러시아를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책을 읽으면 ‘우리에게 러시아는 과연 어떤 나라인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실사구시의 관점, 냉철한 현실주의적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3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이스라엘의 가자 학살

이스라엘의 가자 학살

질베르 아슈카르 지음,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옮김

출판 : 리시올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90292245

청구기호 : 349.9 아56ㅇ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은 집단 학살의 교과서적 사례다” “금세기 어떤 전쟁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자행하는 절멸 캠페인에 근접조차 하지 않는다” 2023년 10월 이래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의 민간인을 살상하고 도시를 파괴하며 인도적 구호를 차단해 왔다. 75년간 이스라엘에 지배당한 팔레스타인 인민은 수많은 공격과 탄압을 감내해야 했지만, 가자 지구를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이번 침공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참혹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음에도 태연히 집단 학살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번 학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분석하려는 시도다. 반제국주의 시각에서 오랫동안 중동의 지정학적 현실을 연구해 온 질베르 아슈카르는 이전의 관찰과 사태의 추이에 기초해 작금의 학살을 이해할 실마리를 던져 준다. 번역은 한국에 팔레스타인에 대한 억압을 알리고 BDS 운동에 힘써 온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가 맡았다. 번역에 더해 상세한 옮긴이 주와 해제로 팔레스타인 역사의 생소함을 완화한 이 책은 이번 학살 전쟁에 대한 시각과 통찰을 길러 주는 역할을 맡을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2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벌거벗은 한국사 : 500년 역사가 눈앞에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조선사. 조선편

벌거벗은 한국사 : 500년 역사가 눈앞에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조선사. 조선편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지음

출판 : 프런트페이지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93401095

청구기호 : 911 티48ㅂ

10만 독자가 열광한 한국사 대표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 새로운 시작 ‘시대편’의 첫 번째 이야기 조선!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사건을 벌거벗기면 500년 역사의 흐름이 잡힌다!”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가 조선의 이야기로 ‘시대편’의 시작을 알린다.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장수 역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tvN STORY〈벌거벗은 한국사〉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교양예능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한국사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혔다. 방송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선별해 출간한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도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깊이 있는 지식과 명쾌한 해설,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장하는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 출간되는『벌거벗은 한국사: 조선편』은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조선 시대 전체를 조망하는 폭넓은 시선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조선사는 시기적으로 가장 가깝고 기록도 풍성하게 남아 있어 익숙한 역사지만, 선후관계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500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덟 가지 이야기로 1392년 조선 건국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조선 역사의 맥락을 단번에 정리한다. 조선 초 네 명의 왕을 모시며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명재상 황희부터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상갓집 개가 되길 마다하지 않았던 흥선대원군까지,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장면들을 따라가면 500년 조선 역사가 눈앞에 펼쳐진다. 조선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조선사는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조선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마주하다 보면 조선이라는 시대의 흥망성쇠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3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역주행 고려사 : 알고 봐도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고려거란전쟁 편

역주행 고려사 : 알고 봐도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고려거란전쟁 편

박종민 지음

출판 : 중앙books

발행연도 : 2024

ISBN : 9788927880301

청구기호 : 911.04 박75ㅇ

인기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으로 고려사에 관심이 생긴 사람이라면, 더욱 정확한 진짜 이야기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책, 《역주행 고려사-고려거란전쟁 편》이 출간됐다. 이 책은 고려사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준 고려거란전쟁을 중심으로 고려사를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책을 읽기만 해도 역사적 사건들이 자연스레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는 듯 쉽고 매끄러운 구어체의 문장과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화제의 역사 유튜버로 떠오른 저자는 고려 역사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풀어내며 인기 급성장 중이다.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역사적 흐름이 바로 이해되는 일목요연한 요점 정리로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장점들이 이 책에서도 십분 발휘되었다. 이 책 《역주행 고려사-고려거란전쟁 편》은 실감 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로 하여금 역사를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로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려사’, ‘고려사절요’, ‘요사’ 등 고전 문헌들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들만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려거란전쟁을 거란의 1~3차 침공을 토대로 서술하며 고려사의 큰 맥을 짚고 있는 이 책은, 복잡한 고려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동시에 드라마 한 편을 보듯이 복잡하게 얽힌 사건들의 관계를 하나하나 풀어간다. 역사적 사건에 몰입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이해를 돕는 친절한 일러스트 등 영상에서 모두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지도 등의 보충자료를 풍성하게 더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역사 도서다. 여러 사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주요 사건 연표’와 각 전쟁별로 거란의 침입 경로를 지도로 표현한 ‘거란의 침입로’, 초기 고려 왕실의 복잡한 관계를 한 장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고려 왕실 계보’가 수록되어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3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

요즘 역사 :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근대

요즘 역사 :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근대

황현필 지음

출판 : 역바연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98593276

청구기호 : 911.059 황94ㅇ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 “요즘 역사를 알기에,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과거를 공부하고 이를 교훈으로 삼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기 위함이다. 그러기에 역사를 시대적 상황에 따라 잘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역사는 한층 진일보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역사를 가까이하지 않는다. 우리의 역사를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냉소적이고 비뚤어진 시선으로만 바라본다. 그렇게 요즘 역사는 왜곡으로 뒤덮여 점점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저자 황현필은 근현대사야말로 요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요즘 역사’라고 말한다. 『요즘 역사』 근대 편은 흥선대원군이 집권을 시작한 1863년부터 1910년 대한제국이 국권을 박탈당하는 경술국치까지의 역사를 읽기 쉽고 재밌게 풀어 썼다. 그리고 왜 요즘 역사는 복잡하고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지 황현필의 시선으로 말했다.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인 요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요즘 역사를 통해 삶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실 : [중앙]3층 종합자료실 신간도서

소장일자 :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