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
1994~ 2014 세월호의 시점으로 써 내려간 그날 전후의 기록, 그림책 <세월> 이란 책으로 시작한 오늘 모임은 이태원 참사로 거듭되는 현 시점을 사는 우리들에게 어른으로서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품앗이 영어” 답게 각각 준비한 에릭 칼의 원서를 함께 보고 PDF파일 등을 공유하며 복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에릭 칼은 콜라쥬 기법으로 본인이 그린 그림을 오리고 붙여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을 가진 그림과 탄탄한 글의 구조로 영어그림책의 소장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리하여 첫번째 지원금으로 에릭칼 책들을 구매하였다는....)

함께 나눈 책:
<세월>



....등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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