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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사서 추천도서

카테고리 : 공통 조회수 : 41

 

 

6월의 사서 추천도서

- 6, 지구를 위한 책 한 권 -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 에코리브르

<책소개> 살충제와 화학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환경보호 운동의 기폭제가 됨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금도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환경 분야 최고의 고전!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 역사의 진로를 바꾼 책. 산업혁명 이후 지구가 겪고 있는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듦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 김영사

<책 소 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 책

지난 50년간 인류가 소비하고 생산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했으며, 그 결과 지구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분석. 식량 생산, 에너지 소비, 기후 변화 등의 문제를 다루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제안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강신호 / 북센스

<책 소 개>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환경 서적

저자는 플라스틱을 단순한 편리한 소재가 아니라,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계 물질로 표현하며,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적극적인 재활용과 순환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는 특성과 미세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설명하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안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 자이언트북스

<책 소 개>

기후 재앙으로 인해 멸망한 세계와 그 이후 재건된 사회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

치명적인 먼지 '더스트'로 인해 인류가 위기에 처한 시대에서 시작. 특히, '모스바나'라는 식물이 등장하면서 생태계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흥미로운 서사가 펼쳐짐.

과학기술과 환경 문제를 다루면서도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깊이 있게 조명

 

 

노 휴먼스 랜드        김정 / 창비

<책 소 개>

기후 재난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

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 재난으로 인해 한국이 노 휴먼스 랜드로 지정된 후, 19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

기후 난민 청소년 미아가 멸망한 한국에 조사단으로 파견되어 겪는 모험을 다룸

 

 

피버 드림      사만타 슈웨블린 / 창비

<책 소 개>

환경 재앙과 인간의 불안 심리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그려낸 소설

환경 오염과 인간의 불안, 모성애를 중심으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며, 독특한 형식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2017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셜리 잭슨상 중편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