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괜찮아 : 꿈을 찾는 진로의 심리학

그래도 학교니까!

《그래도 학교니까!》는 나오키 상 수상 작가인 츠지무라 미즈키가 학교라는 복잡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십대들의 미묘한 감정과 교류를 그린 세 편의 단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와 학교에 흐르는 숨 막히는 정서를 치밀하게 묘사하기로 정평이 난 작...

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 : 십대를 위한 수학 소설

중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수학과의 접점을 찾아가는《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 수학 교과서만 보면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 하루카 앞에 어느 날 의문의 소년, 소라가 전학을 온다. 웅성웅성 대는 반 친구들에게 소라는 “저의 꿈은 수학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입...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 십대를 위한 수학 소설

폭발적인 사랑으로 수학가게 영업이 재개되었습니다!십대를 위한 수학 소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수학가게입니다』. 용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부터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남학생까지 고민을 안은 모두를 수학의 힘으로 구해 온 수학가게. 최강 콤비를 자랑...

행복한 그림자의 춤 : 앨리스 먼로 소설

북미 최고 작가, 앨리스 먼로가 선사하는 삶의 기쁨과 슬픔캐나다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화려한 찬사를 받은 캐나다의 대표 작가 앨리스 먼로의『행복한 그림자의 춤』. 단편소설 작가이지만 장편 못지않은 깊이와 정밀함을 보여주는 앨리스 먼로의 첫 소설집...

행동반경

흑인이 그려내는 진실한 미국!제임스 앨런 맥퍼슨의 소설집 『행동반경』. 오 헨리식 위트와 마크 트웨인식의 유머가 적절히 섞여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흑인 최초 퓰리처상 소설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저자가 1977년 발표한 작품을 담았다. 노예제와 ...

해질 무렵 : 황석영 장편소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에 관한 쓸쓸하고도 먹먹한 이중주!《여울물 소리》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거장 황석영의 신작 『해질 무렵』. 60대의 건축가 박민우의 목소리와 젊은 연극연출가 정우희의 목소리를 교차 서술하며 우리의 지난날과 오늘날을 세밀하게 그려낸 ...

해나가 있던 자리 : 오소희 소설

오소희 소설『해나가 있던 자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한 사람이 길 위에서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마음속에 자리한 깊은 상처를 점차 회복해가는 모습을 오소희 작가 특유의 통찰 어린 문장으로 담아낸 소설이다. 소설 속 문장 하나하나에는 지난 수년 동안 ...

한국이 싫어서 : 장강명 장편소설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지 못하는 절망적 상황에 놓인 한 여자의 대처법!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일곱 번째 작품 『한국이 싫어서』. 사회 비판적 문제에서 SF까지 아우르는 다...

파수꾼 : 하퍼 리 장편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전작이자 후속작, 최초이자 최후의 작품!반세기 넘도록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읽히고 사랑받는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저자 하퍼 리의 두 번째 소설 『파수꾼』. 하퍼 리의 유일한 소설로 알려져 있던 《앵무새 죽이기》의 초석과도 같은 작품으...